2층 전경

2층에는 이방자여사께서 평소 사용하셨던 채색사기향합, 직접 쓰신 청화 백자 붓통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릴 때 지니고 있었던 노리개, 이방자 여사께서 착용하시던 한복과 구두 등이 있으며 그중에는 명휘원생들이 직접 만들어 영친왕비께 선물한 한복도 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 전경 사진

적의

곤룡포는 왕이 평상시에 정사(政事)를 볼 때 착용하는 사옥으로 익선관, 옥대, 흑피와 함께 일습을 이루며 용포라고도 한다.
이 홍색 곤룡포는 영친왕이 일본에서 결혼 후 귀국하여 순종황제를 배알할 때 입었던 복식이다. 겉은 단령과 안의 각각 홑겹으로 구성되어 단이 마주잡아 섶 가장자리선부터 앞.뒤 도련선을 징궈서 고정하여 겹으로 만들었다. 단려의 깃 가장자리에 매듭단추를 달고
오른쪽 어깨에서 끼우도록 되어 있는데 단추고리는 쌍밀이깃법으로 천을 가늘게 마주 말아 만들었다.

적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