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전경

1층에는 명휘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과 현재를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는 홍보과, 영상미디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명휘원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과 대회에 참가하여 받은 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 전경 사진

영친왕, 영친왕비 흉상

영친왕과 영친왕비께서는 영친왕의 아버지 고종과 생모이신 엄비가 강조한 부국강병을 위한 국민의 교육의 중요성을 이어받아 환국하게
되면 조국에서 정치적인 일이 아닌 사회의 불행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사업에 몰두하고자 했습니다. 생전에 영친왕비와 함께
1966년 심신장애자 재활원인 자행회(慈行會), 1967년에는 아호를 빌린 신체장애자훈련원인 명휘원(明暉園)을 설립하여 사회봉사의 뜻을
펴고자 하였으며, 사회봉사의 정신은 사후 영친왕비에 의해, 1971년 영친왕기념사업회, 1973년 정신박약아교육시설인 자혜학교(慈惠學校),
1982년 신체장애아교육시설인 명혜학교(明惠學校) 설립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영친왕 부부께서 사회복지를 위해 남기신 삶의 궤적과 민족 사랑의 정신을 선양하여 흉상을 만들어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영친왕, 영친왕비 흉상(1층) 사진